스마트 홈, 그 머나먼 고생길 시작
취미생활2020. 6. 21. 12:48
나중에 이글을 읽을 나를 위해....
최근 "스마트홈" 아라는 주제에 빠져 있다.
시작은 최근 이사한 집의 "홈시네마"였다.
영화를 보려고 음성명령을 내리면,
커튼이 닫혀지면서
스크린이 내려오고
거실 전등은 꺼지면서 암흑이 되고
천정에 설치된 프로젝터가 켜지고
영화를 선택해서 보고,
영화가 끝나면 다시 원상태로 복귀되는...
이것 저것 투자가 시작되기 시작했다.
스마트싱스, 겔럭시홈미니, 다원zigbee 스위치, tuya zigbee 커튼, 전동스크린....
뭐 대강 이정도....
다행은 프로젝터는 가지고 있다는 정도..^^;;
그러면서 조금씩 욕심이 생기고, 쉬운부분부터 하다보니...
Nas까지 손을 대고 있다..
사람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는것 같다.
차라리 손을 안됐으면 모를까...
시작한 이상 끝을 봐야 하는 상황...ㅠ.ㅠ
라즈베리파이4b를 구입해서 nas 등을 구현해내기 위해
골머리를 싸매고 있다..
후회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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