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드라마
순천광양순회사이코드라마를 마치고...
지수아빠
2017. 11. 6. 21:23
광양순천 순회 사이코드라마를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총3마당에서 2번째 마당의 디렉터로 드라마를 진행했습니다.
신체워밍업(간단한 스트레칭)
심층워밍업(마음나누기)
그리고
본극
나누기까지
1시30분에 시작해서 3시30분까지 진행했습니다.
초반,
주인공이 선뜻 나오지 않아 고생을 좀 했습니다.
디렉팅을 하면서 늘 초반 고민은 주인공이 안나오면 어쩌지 하는 불안입니다.
진행하면서 하는 고민은 주인공을 잘 따라가고 있나?
나 혼자 가고 있지는 않는가?
주인공의 감정선과 달리 나는 다른곳을 바라 보는가?
하는 것들입니다.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