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카페 마음프로

전부터 나는 IPTIME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사한 집의 인터넷과 배우자의 오랜 숙원사업인 TV시청을 위해 SKYlife를 신청했고,

모뎀과 IPtime 공유기가 설치되었다.

 

이것 저것 설정을 시작하면 몇일을 해야 하고...

출근도 해야 하니...

집의 공유기를 외부에서 접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검색을 통해... 알게된 사실 및 내가 실천한 방법을 작성하도록 하겠다.

 

1. iptime(공유기)에서 지원하는 DDNS기능 이용하기

1) IPtime 관리도구 접속

인터넷 블라우져를 통해

192.168.0.1에 접속후 로그인 후 관리도구 선택

 

2) DDNS설정(iptime.org 이용)

고급설정 - 특수기능 - DDNS 설정

호스트 이름은 외부에서 접속할 도메인 URL 주소

사용자 ID는 이메일을 입력하고 DDNS 등록 버튼.

이미 사용중이라면, 삭제하고 호스트 이름을 바꾸고 재 등록...

접속 상태에서 정상 등록이 되었음을 확인되면... 완료된것 임.

 

3) 보안관리

보안 기능 - 공유기 접속/보안관리

외부에서 접속하기 위해서 보통은 원격 관리 포트를 설정하지 않지만,

보안이 걱정된다면 포트 설정하면 됨.

'호스트이름.iptime.org:포트번호'로 웹브라우져로 접속 하면됨.

 

 

 

2. 다른 방법으로 Dynamic DNS(DDNS) 설정 - DNSZi.com 사이트 이용하기..

도메인을 가지고 있다면

(나는 가지고 있다. dns를 도메인업체가 아닌 dnszi를 이용해서 관리하고 있다.)

라즈베리에서 라즈비안 설치후

DNSZi.com에 접속 후 설정

도메인정보에서 호스트IP 관리(A레코드 수정-자신의 외부ip 작성)

고급관리 - Dynamic DNS 관리에서 인증키설정(인증키생성, 저장)

예시가 잘 작성되어 있다.

그것을 복사해서 붙여넣기 한다.

라즈비안(데비안계열)은 리눅스 이기때문에 리눅스예시를 붙여넣기 하면 된다.

 

터미널에서

sudo pcmanfm

File Manager가 열리면 etc폴더 - crontab 파일선택 - 지니(에디터 이름임)로 열기

아래중 하나 추가하기

(나는 2번 #wget 사용시를 추가했다.)

 

1) #curl 사용시
*/5 * * * * /usr/local/bin/curl -s 'http://ddns.dnszi.com/set.html?user=자신의접속아이디&auth=인증키&domain=도메인주소&record=A레코드'

 

2) #wget 사용시
*/5 * * * * /usr/local/bin/wget -q -O - 'http://ddns.dnszi.com/set.html?user=자신의접속아이디&auth=인증키&domain=도메인주소&record=A레코드'

 

* 이렇게 했는데 외부에서 접속이 안되는 상황이면 공유기 보안때문에 그러는 거다.

공유기 보안 기능 - 공유기 접속/보안관리 - 고급 보안설정에서

연결시킨 호스트 A레코드를 추가해 준다.

 

 

 

3. 1, 2 방법의 차이는 별로 없다.

내 도메인을 통한 직접관리냐 아니면 타도메인(공유기 업체)을 통하느냐 차이뿐...

도메인을 가지고 있다면 직접관리 하는것도 좋은 방법...

나는 lite(gui버젼)로 라즈비안을 설치했다.

 

1) 라즈비안 로고(메뉴)에서

Preferences(기본설정) - Raspberry Pi Configuration - Localisation 설정

Localisation에서

Locale, Timezone, Keyboard를 각각 세팅, Wifi Country는 건드리지 않는다.

초기에 Wifi Country를 KR로 변경했다가 낭패를 봤다.

라즈베리파이에서 KR은 무선랜이 작동하지 않는다.(지난 글을 보라)

각각 셋팅이 완료되었다면  재부팅을 한다.

 

2) 한글폰트 및 한글설치

라즈비안 로고(메뉴)에서

Preferences(기본설정) - Add/Remove Software 클릭

검색을 통해 Nanum Korean fonts 설치 한다.

설치가 되었다면 재부팅을 한다.

재부팅후 나눔폰트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한글이 재대로 보이기 시작한다.

 

3) 한글 입력기

한글 ms원도우를 주로 사용했기때문에 한글입력기에 대해서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리눅스는 마치 ms-dos시절에 했던것 처럼 한글입력기를 설치하고 세팅을 해주어야 한다.

물론 영문ms원도우를 사용한다면 마찬가지로 설정을 해야 하지만...

 

검색을 통해 많은 곳에서 ibus를 주로 사용하기에

ibus로 한글입력기를 설치하고 사용하려 하였으나,

나는 어쩐일인지 자꾸 에러가 발생했다.

 

두번째로 시도한것이 nabi 설치...

Preferences - Add/Remove Software - nabi 검색

korean input 어쩌구, 저쩌구를 선택해서 설치..

추가 검색을 통해

입력기 셋팅을 위해 im-config 설치

설치 완료후

Preferences - Input Method(입력기) 선택후 ok, yes 진행후

보통은 hangul 선택후 재부팅하라고

검색을 통해 알고 있으나,

나는 실패... 별 방법을 다 했봤으나 안됨.

직접 im-config 설정 파일을 수정해봤지만, 안됨...

nabi 삭제함.

(아직 해보지 않는 방법은

사전에 Raspberry Pi Configuration - Localisation - Locale에서 언어를 바꾼상태로 진행한것이

문제인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고 있음.

다음 설치땐 먼저 nabi를 설치후에 Localisation - Locale 언어를 한국어로 바꿔볼 생각임.)

 

세번째 시도 fcitx 설치하기

터미널에서

sudo apt-get install fcitx fcitx-hangul

fcitx와 fcitx-hangul을 같이 설치.

 

Preferences - Input Method에서 fcitx 선택 할려고 했으나 nabi와 마찬가지로 안됨.

검색한 결과

라즈베리 파이 메뉴의 기본설정 > 입력기 설정(Preferences - Input Method)에서 fcitx 가 나오지 않는 버그.

터미널에서 설정하거나

im-config -n fcitx

 

File Manager에서 etc폴더 - default폴더 - im-config 파일 선택후 지니열기

IM_CONFIG_DEFAULT_MODE=auto 부분을

IM_CONFIG_DEFAULT_MODE=fcitx 으로 변경후 저장 후 재부팅,

저장하는데 권한이 없다고 나올수도 있음.

터미널에서

sudo pcmanfm

수정 및 저장 권한이 주어짐

그리고 File Manager를 열어서 위에 과정을 따라하면 저장됨.

재부팅이후 잘됨.

 

fcitx 설정은

기본설정 - fcitx 설정에서 변경

Global Config를 선택하여, "한/영" 키를 설정.

"Shift+Space" 와 "한/영 키 (영어로는 Hangul 또는 KanaShift로 나타남.)"

저장.

한/영 변환시 작은 창이 나타났다 사라지는것이 있는데, 그것이 싫으면

터미널에서

sudo pcmanfm

File Manager을 열고, File Manager 메뉴에서 보기 숨김파일표시 선택 후

pi폴더 -  .config폴더 - fcitx폴더 - config파일 선택 후 지니열기

스크롤을 내리면

#ShowInputWindowAfterTriggering =True 가 된 부분 있음.

해당 부분의 코멘트(#)를 풀고, 값을 False로 바꿔준 후, 저장.

ShowInputWindowAfterTriggering =False

reboot(재부팅)을 시킨다.

재부팅 후 테스트 하면 한/영 을 바꿀 시, Hangul윈도우가 안 나타남.

 

 

 

보통은 초기에 pi로 로그인한다.

기본 사용자: pi

기본 암호: raspberry

 

최초 설치시 기본암호를 변경할 수 있다.

혹은 터미널에서 passwd 라고 입력하면 변경이 가능하다.

 

passwd

Current password: raspberry(초기비번)

New password :  (변경 비번) 입력

재입력

passwd: passrord updated successfully (성공)

 

 

* root 계정 비번설정

su

암호를 물어본다.

처음 라즈베리파이에 라즈비안을 설치한 뒤 루트로 접속하려고 해도 패스워드를 모르기 때문에 접속이 안됨. 

패스워드를 등록이 필요.

 

sudo passwd root

New password :

재입력:

passwd: passrord updated successfully (성공)

설치완료

 

라즈베리파이를 업데이트 하거나 프로그램을 설치할때

외국서버에서 받으면 느리다.

파일서버를 국내 서버로 바꿔서 접속할 수 있도록 변경하자

 

1. 터미널에서 수정하는 방법

sudo nano /etc/apt/sources.list

 

sources.list 파일이 여리면

deb http://raspbian.raspberrypi.org/raspbian/ buster main contrib non-free rpi

이 부분을

deb http://ftp.kaist.ac.kr/raspbian/raspbian/ buster main contrib non-free rpi

이렇게 바꿔주면 된다.

 

2. 라즈비안이  그래픽버젼일때...

나는 gui버젼이 좋다.

x-windows를 통해 sources.list 를 수정해 보자

File Manager를 열고,

etc폴더에 apt폴더에서 sources.list를 선택후 오른쪽 버튼 지니를 선택하면

지니에디터에서 sources.list가 열린다.

위와 똑같이 수정해 보자

deb http://raspbian.raspberrypi.org/raspbian/ buster main contrib non-free rpi

이 부분을

deb http://ftp.kaist.ac.kr/raspbian/raspbian/ buster main contrib non-free rpi

이렇게 바꿔주면 된다.

 

터미널을 열고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upgrade -y

 

-y는 예스옵션

그럼 빠른 시간내에 업그레이드가 된다.

 

설치하는 것이야...

여기저기 있으니 넘어감....

 

Raspbian을 설치하고 업데이트, 한글, 설정시작

 

여기저기 검색 신공을 발휘해보면 ssh를 통한 터미널 설치를 이야기 하지만

나는 집에 남아 도는 모니터에 마이크로 hdmi를 옥션을 통해서 구입해서 라즈베리파이와 연결했다.

사실 ssh 설정을 하다 실패를 한것 때문이다.

실패의 이유는 wifi설정..

처음에는 원인을 알수가 없었다.

 

이사 전부터 라즈베리파이4b를 중고로 구매해서 이것 저것 만져보고 있었다.

초기설정때 공유기의 포트부족과 미처 생각하지 못한 라우터의 부재로 라즈베리를 무선wifi로 연결해야 했다.

그때 집에 돌아다니는 wifi 공유기를 사용할 생각을 못한것이 바보였다.

iptime 메시공유를 생각했으면 조금은 더 나았을것을....

정리가 되면 이사한 집의 네트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작성해 볼생각이다.

 

wifi를 통해 ssh로 연결하여 라즈베리 파이에 접속하기 위해

검색을 통해 ssh 라는 파일과 wpa_supplicant.conf 설정을 공부했고,

ssh(라즈베리파이에 모니터나 키보드를 연결하지 않고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원격제어를 활성화 시키는 파일).

wpa_supplicant.conf (무선랜 설정)

wpa_suppilcant.conf 파일을 아래와 같이 설정했다.

 

country=JP

ctrl_interface=DIR=/var/run/wpa_supplicant GROUP=netdev

network={

    ssid="SSID"

    psk="PSK"

    key_mgmt=WPA-PSK

}

 

SSID와 PSK는 내가 사용하는것으로 수정. 

ssid는 무선랜 이름이고.. psk는 비번.

5G는 안되고 2.4G만 설정됨.

country=JP를 KR로 바꾸면 짜증스럽게도 wifi가 안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검색을 통해 KR로 변경하면 안된다고 하니 더 해보고 싶었다.

여러차례 갈아 엎었고, 짜증을 내면서 확인결과 주파수 대역 때문일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는 사이 hdmi케이블이 도착했고, 모니터를 보면서 설정을 하기 시작했다.

 

 

나중에 이글을 읽을 나를 위해....

 

최근 "스마트홈" 아라는 주제에 빠져 있다.

시작은 최근 이사한 집의 "홈시네마"였다.

영화를 보려고 음성명령을 내리면,

커튼이 닫혀지면서

스크린이 내려오고

거실 전등은 꺼지면서 암흑이 되고

천정에 설치된 프로젝터가 켜지고

영화를 선택해서 보고,

영화가 끝나면 다시 원상태로 복귀되는...

 

이것 저것 투자가 시작되기 시작했다.

 스마트싱스, 겔럭시홈미니, 다원zigbee 스위치, tuya zigbee 커튼, 전동스크린....

뭐 대강 이정도....

다행은 프로젝터는 가지고 있다는 정도..^^;;

 

그러면서 조금씩 욕심이 생기고, 쉬운부분부터 하다보니...

Nas까지 손을 대고 있다..

사람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는것 같다.

 

차라리 손을 안됐으면 모를까...

시작한 이상 끝을 봐야 하는 상황...ㅠ.ㅠ

 

라즈베리파이4b를 구입해서 nas 등을 구현해내기 위해

골머리를 싸매고 있다..

후회를 하면서....^^;;